★ 시나몬 롤 / $6.99 ★
위에 아이싱된 크림치즈 양에 압도되어
어후 내가 이 어메리칸들의 달달함을 이겨낼 수 있을까? 그냥 위에 크림 적당량 걷어내고 먹어야 겠다하고
볼때마다 고민하다 드디어 집어 온 '시나몬 롤'
왠걸... 저 크림이 신의 한수였다.
여지껏 살까말까 고민한 내가 바보스러...
알고보니 이 아이템 코스트코 스테디셀러 인기제품인데 한 동안 안 나오다 다시 나온거라고...
이 롤 정말 맛있다. 완전 추천.
위에 크림 별로 달지 않고 오히려 그릇에 묻은 크림까지 쓱쓱 발라서 먹게 된다.
아몬드 또띠아
아몬드 밀가루로 만든 또띠아.
비건 제품으로 글루텐 프리다.
딱히 건강챙기려고 사왔다기 보다는 지난 번에 요걸 튀겼더니 나초칩 저리가라의 극강의 고소함이길래.
다시 한 번 구입했다.
한 봉투에 또띠아 20장 들어있음.
사이즈는 여자 손바닥 만한 사이즈!
유기농 계란 & 케이지 프리 계란
계란은 뭐 어디를 가나 항상 쇼핑 카트에 담아도 부족한 품목.
이 날은 유기농 계란 2판과 케이지 프리 계란 1판을 사왔다.
유기농 아티산 로메인
사이즈는 우리나라 상추쌈 사이즈 정도다.
코스트코에 가면 이거 말고 일반적인 로메인 좀 더 길고 하얀 편인 로메인이 메인으로 있다.
그게 좀 더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샐러드 해 먹기 좋은 스타일이고,
유기농인 이 제품은 연한 잎이라 쌈싸먹기 좋은 느낌이다.
유기농 파 베이크드 바게트 / $5.99
한국 코스트코에서 치아바타 냉동 빵을 많은 분들이 쟁이시던데 그 제품은 미국 코스트코에는 없다.
그런데 이번에 가니 요 제품이 새롭게 나와 있었다.
주로 사가는 사람은 동양인.... 다들 한국분이신건감....
400F에서 12분 정도 구우니 하얗던 겉 표면이 노랗게 변한다.
메이드 인 프랑스 바게뜨는 맛이 어떻게 다른감 했더니
갓 구운 바게뜨를 손으로 투욱 반으로 나누니 구수한 냄새가 뿜어져 나온다.
전반적으로 우리밀로 만든 빵마냥 구-수~하다.
총 6개입.
세인트 루이스 스페어 립 / $31.83
돼지 갈비 한 번 해보려고 사왔다.
립아이 스테이크 / $43.76
스테이크가 진열되고 있길래 한 팩 집어온 립아이 스테이크.
블루베리
블루베리 콩포트를 만들어보려고 한 팩 구매.
바나나
우리집 비상식량 바나나도 하나 담음
유기농 치킨 파티 윙 / $21.11
교촌 치킨 사이즈 정도의 닭이다.
우리나라의 닭봉 사이즈 정도. 닭날개와 닭다리 부위 위주로 들어있다.
한국처럼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으므로 닭털이 있을 수 있음에 주의해서 정리해서 요리 해야한다.
치킨
코스트코에서 멤버쉽 회원들에게 그냥 서비스차 마진없이 판매하는 로스트 치킨.
그야 말로 가성비 최고인 제품이다.
치킨 역시 갓 구운 치킨을 진열하길래 하나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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