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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5

신사동 <뱃고동> : 오징어 압구정 로데오 맛집 뱃고동 월-금 11:30 - 22:00 토-일 12:00 - 22:00 어느덧 노포가 되어버린 오래된 압구정 로데오 맛집 '뱃고동' 오래간만에 방문한 뱃고동은 여전히 건재했다. '얘들아~ 나 오늘 뱃고동 다녀왔어ㅋㅋㅋ'라고 친구들한테 카톡 돌리고 싶은 집. 아 그리고 여전히 점심시간에는 어김없이 소소한 웨이팅 하하하. 주차는 발렛 가능하고 1시간 반에 3천원이고, 그 후 30분 부터 2천원씩 부가된다. "내가 주문한 뱃고동 메뉴 + 가격" 뱃고동의 이 가성비는 한식 메뉴로 진짜 압구정에서 따라올 곳이 없다. 오징어불고기 백반 8,000원 x 2개 오징어튀김 13,000원 x 2개 위에 메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징어 뿐만이 아니라 낙지 전골과 조개탕, 해물파전, 산낙지 연포탕 등 술안주에 좋은 메뉴들도.. 2023. 2. 26.
신사동 <두레국수> : 곱창전골 맛집 두레국수 월-금 10:30 - 21:00 토, 일 휴무 압구정 CGV에서 영화 보고 뚜벅뚜벅 걸어가서 식사하기 좋은 곳. 이 동네에서 꽤 오랫동안 장사를 이어오고 있는 집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맛집으로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배우 박보검 씨가 이 집 곱창전골을 좋아한다고 해서 박보검 곱창전골 맛집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 겨울이면 이상하게 이 집이 종종 생각난다. 그리고 주차는... 앞에 3~4대 정도 가능하기는 한데.. 이 동네 골목이 좁은 편이기에 아마 주차하기는 어려울 듯... 그래서 항상 다른 곳에 주차하고 겸사 가는 편이다. "두레국수 인기 메뉴" 맛집의 기본 스텐스는 심플한 메뉴인 걸까? 메뉴는 단출한 편. 계절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가장 인기 있.. 2023. 2. 25.
도산공원/압구정 <카츠바이콘반> : 로스카츠·히레카츠 맛집 카츠바이콘반 Katsu By Konban 화-일 11:30 - 20:30 월요일 휴무 돈카츠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을 무슨 연유에서인지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다녀왔다. 선릉로 153길 36,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도산공원 근방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주소지를 찍고 온 나는 가게를 앞에 두고도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지?' 라며 두리번거렸는데. 아무래도 옆 건물들에 비해 다소 어두운 외관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고로 가게 건너편의 를 찾아서 오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것 같다. 7/12부터 2주간은 브레이크 타임없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하는 것 같아요. "독특한 실내 구조" 가게에 들어와 자리를 안내받아 앉고 보니 실내 구조가 꽤나 독특하다... 2021. 7. 31.
청담/도산 <카페 마당> : 메종 에르메스 식사 (feat.신라호텔 이부진) 카페 마당 CAFE MADANG 평일,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공휴일 12:00 - 19:00 아무리 백신을 접종했어도 거리두기 4단계는 날 너무 압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잡을 수밖에 없을 경우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고 프라이빗한 곳,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는 곳을 찾아간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도산공원에 위치한 에르메스 이다. 에르메스 건물 지하 1층에 있고, 북카페 컨셉이라는데 사실 북(book)은 250권 정도 있다. 에르메스 그릇, 커트러리, 가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고, 신라호텔에서 운영하기에 계산할 때 영수증 하단을 보면 대표자 이부진이라고 적혀있다. 음식 또한 신라호텔의 30년 경력 주방장이 담당한다고 한다. "카페마당 이용시 주차 정보" 1.. 2021. 7. 19.
도산공원 <오복수산> : 카이센동 전문점 (feat.우니 이쿠라 동) 오복수산 매일 11:30 - 21:30 (준비시간 15시 - 17시 / 점심 마감주문 14시 45분 / 저녁 마감주문: 20시 40분) 어렸을 적부터 생선을 먹어도 생선알을 유난히 좋아하던 아이는 자라서 성게알(우니)과 연어알(이쿠라) 러버가 되었다. 일식집에 가면 꼭 성게알과 연어알을 주문하는데. 예전 미국 LA의 일식집에서 4-50불 정도를 주고 우니 이쿠라 동을 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기에. 그 맛과 양은 잊히지 않고 항상 내 가슴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한국에서 먹는 성게알은 더 맛있을 거야 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도산공원에 위치한 을 향했다. "바 or 테이블" 점심시간에 맞춰 에 도착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오복수산 도산점의 입구이다. 공교롭게도 테이블이 모두 만석에다 바도 두..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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