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맘스터치치킨1 배달앱 <맘스터치> : 싸이버거는 진짜 변했는가 "날씨도 꾸릿꾸릿하고 할 일도 태산이라 가볍게 배달앱을 돌렸다." 언제나 뭘 먹을지가 그날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그리고 배달앱을 사용할수록 느끼는 건 무료배달이라 쓰고 2,000원 ~ 3,500원의 배달비를 받아내는 비윤리적인 기업 행위가 지겹다는 것. 편리해서 쓰지만 이런 하찮은 눈속임은 근본적으로 고객을 잃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오늘도 무료배달이라더니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 십만원 미만 주문을 한 내게 3,500원 배달비를 물렸다. "30분 만에 도착" 비가 온다고 하더니 하루종일 날씨가 뿌옇다. 비가 오면 주문을 넣기가 난감하다. 비 오는 날 스쿠터를 타고 배달을 하는 게 얼마나 위험하겠는가. 미국의 경우, 비가 많이 오면 가게는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고 배달도 중지된다. 다행히도 날.. 2021.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